JDX멀티스포츠가 수원영통 물류센터(사진)로 확장 이전했다.지난해 말 코오롱 물류센터를 인수해 조성한 대형 물류센터다. 효율적인 물량 관리를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창립18주년을 맞은 JDX는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1700억원을 목표로 대형 매장 위주의 유통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멀티스포츠인 'X3' 론칭에 이어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X24' 라인을 추가했고, 다음달에는 온라인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물류센터와 수원영통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사랑의 쌀 800포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한철 JDX 대표는 "2020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최상의 품질로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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