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정우성.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5월1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정우성은 한국 대표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우성은 이번 녹화에서 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2014년부터 유엔(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기부와 홍보 등 여러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에 따라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대표들과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해 벌일 심도 깊은 토론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