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곡성교당, ‘따뜻한 나눔 실천’

원불교 곡성교당(임영철 교무)은 지난 26일 원불교 창시 100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위문품을 곡성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위문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87세대에 전달했다.<br />

"원불교 창시 100주년 맞아 곡성 관내 어려운 이웃 87세대 위문품 기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원불교 곡성교당(임영철 교무)은 지난 26일 원불교 창시 100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위문품을 곡성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위문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87세대에 전달했다. 원불교 곡성교당은 4월 28일 원불교 창시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한 달 동안 대각개교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대사회적인 봉공활동으로 곡성군을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위문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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