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10년째 효도잔치

지난해 5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2015년 바이네르 효도잔치에서 김원길 대표가 참가자들과 노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편안한 기능성 구두업계 1위 업체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가 다음달 2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2016년 바이네르 효도잔치'를 연다.이탈리아 구두 브랜드인 바이네르는 2007년부터 10년째 매년 5월에 효도잔치를 진행해 오고 있다.효도잔치는 다음달 2일 부산을 시작으로 3일 광주, 4일 일산, 6일 서울, 9일 충남 당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른신 등 2200여명을 효도잔치에 초대할 예정이다. 식사와 공연은 물론 바이네르에서 만든 고급가방을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한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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