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 히말라야 등반 중 사망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이 오늘(26일)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트레킹 중 사망했다.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정 회장이 오늘 오전 트레킹 도중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숨졌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일행 9명과 함께 지난 18일 출국해 해발 5500m인 칼라파트라 트레킹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네팔 당국은 정 회장의 시신을 수도 카트만두로 옮기면서 유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