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손 잡고 숲길 걷는’ 정형돈, 오중석 작가 카메라에 들어왔다

오중석 작가, 정형돈 근황 공개. 사진=정형돈 팬 갤러리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사진작가 오중석이 개그맨 정형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중석 작가는 최근 정형돈의 팬 갤러리에 “형돈이는 잘 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딸의 손을 잡고 숲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호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정형돈이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오중석 작가는 앞서 여러 차례 이 사이트를 통해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로 인해 잠정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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