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망고얼음, 자몽얼음'으로 만든 빙수 8종 출시

녹차, 망고, 자몽 등 다양화…마카롱, 쌀과자 등 눈길 잡는 토핑 올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올해 빙수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주재료인 얼음 맛을 다양화하고 이색적인 토핑을 올려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천편일률적인 우유얼음에서 나아가 녹차얼음·망고얼음·자몽얼음 등으로 재료 맛을 살렸다. 치즈 케이크와 마카롱 같은 대표 디저트와 인절미, 쌀과자 등의 한국적인 토핑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로 구성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녹차라이스팝 스노우러빙’은 녹차 향이 가득한 녹차얼음에 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빙수 팥을 올린 메뉴다. ‘망고 치즈케이크 스노우러빙’은 망고맛 얼음에 새콤달콤한 망고 고명과 뚜레쥬르 대표 디저트 치즈 케이크를 얹어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 외에도 상큼한 자몽얼음에 산딸기 마카롱을 곁들여 화사한 색감과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자몽 마카롱 스노우러빙’, 인절미와 쌀과자를 곁들인 클래식 팥빙수 ‘우유라이스팝 스노우러빙’ 등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6000~8000원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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