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25일 1·2대 원장을 지낸 오주 전 원장에 재직공로패를 수여했다. 사진=광주교통문화연수원
“오 전 원장, 광주교통문화발전에 큰 기여”[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용식)은 25일 1·2대 원장을 지낸 오주 전 원장에 재직공로패를 수여했다. 오 전 원장은 2009년부너 2014년까지 1·2대 원장을 지내면서 운수종사자 교육과 선진교통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재직기간중 전국 제일의 교통회관을 건립하고,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광주교통문화발전에 기여했다.정용식 원장은 “광주지역 운수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과 연수를 받아왔는데, 오 전원장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교통회관을 건립하는 등 교통교육환경여건이 크게 좋아졌다”면서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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