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피로개선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웅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우루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우루사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증상을 개선한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소개됐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는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복용군은 80%로 나타나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에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송상욱 교수는 ‘만성피로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만성피로 증후군에 대한 치료방법과 육체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입증된 복합우루사 효능 효과를, 오성곤 약학박사는 ‘간기능 질환과 만성피로에 대한 약국상담 가이드’를 통한 복약상담 지도 및 간기능개선제 성분의 효능효과 비교 분석 내용을 발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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