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양동근과 딸 조이.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슈퍼맨'에 가수 양동근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이 새 가족으로 합류해 태어난 지 6개월 된 둘째 딸 조이를 공개했다. 조이는 통통한 볼 살을 가진 귀여운 외모로 방긋방긋 눈웃음을 지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6개월 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조이의 출산 장면이 다뤄졌다. 양동근은 출산의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아내를 뒤에서 안아주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아내가 딸 조이를 무사히 출산하자 양동근은 직접 탯줄을 자르고 "엄마를 닮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동근과 그의 딸 조이가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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