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1분기는 상당히 좋은 상황으로 출발했다"며 "시황 변동성은 있겠지만 하반기에도 흐름이 유지돼 실적은 전년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가동률은 70% 수준"이라며 "시장상황 보면서 상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분기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부문 영업이익은 1322억원으로 2011년 3분기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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