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왼쪽부터), 박우정 고창군수,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이상호 고창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은 22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서 '짓다·놀다·먹다'를 콘셉트로 농장과 체험시설, 식당과 숙박시설을 한 곳에 모아 개장한 상하지구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상하농원은 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즈마켓과 생산공방(햄, 과일, 빵, 발효), 레스토랑(상하키친, 농원식당, 카페 젤라또)가 운영된다. 텃밭 정원과 맞춤형 체험교실(소시지, 아이스크림, 밀크빵, 치즈)에서는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물 농장과 유기농 목장에서는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건강함과 제대로 만든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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