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바이오에너지생산체험농장
또 태양광을 집열해 운동에너지로 전환시켜 달릴 수 있는 태양광 모형자동차를 만드는 체험도 마련돼 있다. 만든 모형자동차로 시합하는 게임도 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가습기 만들기 등을 통해 다양한 자연의 에너지를 생산 ? 체험해 보며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다.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된 동물 사육장(닭, 토끼, 병아리 등)을 통해 바이오매스 학습이 가능해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동물들과 교감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시간은 덤이다.‘바이오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은 5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미 10개 학교가 참여신청을 해 250여 명의 학생들이 체험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반기는 유채꽃, 하반기는 해바라기가 가득 핀 농장에서 바이오에너지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은 자연 속에서 각별하고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강동구 맑은환경과(☎3425-595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