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한의약 아기튼튼 마미든든’운영

"4월 29일까지 보건소로 신청...내달 4일부터 6주간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다음달 4일부터 ‘한의약 아기튼튼 마미든든’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태교, 산후조리 등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 환경이 반영된 한국형 임산부 건강관리법을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6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무료로 운영하며 4월29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061-320-2449)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통 육아기초와 현대적 지식을 결합한 이번 교실은 전통태교법, 한의학 산후조리, 산후풍 예방, 임산부 식이교육, 신생아용품 만들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성숙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임산부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자신있게 양육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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