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었으나 조기 판매 종료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오는 28일까지 판매 예정이던 올림픽 특별 메뉴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조기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3월31일 출시된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맛의 도시 뉴욕을 대표하는 ‘어니언링’이 더해져 탄생했다.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탱글탱글한 통새우 패티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을 맞아 전 세계의 다양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올림픽 특별 메뉴가 기존 판매 기한에 앞서 매진됐”며 “앞으로도 한층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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