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자연드림파크에서 개최된 ‘극장을 찾아서’ 개막식에 참석한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마스코트 ‘eco-5 family’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co-5 family, 안성기 씨 등 영화인들과 포토타임""나주 영산포홍어축제 찾아 성공 개최 열기 고조키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5월5~29일,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및 혁신도시 일원) 마스코트인 ‘eco-5 family’가 영화인들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남 구례군 자연드림파크에서 개최된 ‘극장을 찾아서’ 개막식장을 찾아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스코트 ‘eco-5 family’는 국민배우 안성기 씨와 사진을 촬영한 것을 비롯해 각계에서 참석한 영화인들에게 eco풍선과 홍보 리플렛 나눠주기, 포토타임 등 활발한 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같은 날 나주시에서 개최된 영산포홍어축제를 찾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장을 찾은 ‘eco-5 family’는 형형색색의 eco풍선을 나눠주며 행사장의 열기를 북돋았다. 축제장을 찾은 나주시민들은 마스코트 ‘eco-5 family’와 사진을 찍으며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유영관 조직위 사무국장은 “개막일을 앞두고, 마스코트인 eco-5 family를 각 축제장 등에 투입해 열띤 홍보전을 전개해 가고 있다”며 “이같은 현장 홍보 외에도 미디어 홍보, SNS홍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한 홍보, 각 시군 홍보탑 설치 등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전을 통해 성공개최 열기를 고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월 5일 개막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7개의 전시관과 야외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뮤지컬 ‘하늘정원’, 난타?점프?사춤 등 ‘넌버벌 공연’, ‘에어쇼’, ‘모여라 딩동댕’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5월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피크닉이 될 전망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