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24개소 4467명 대상 사용시 주의사항, 자율점검 실시요령 등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순회, 11월까지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집 12개소,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총 24개소다.

한양고등학교 가스안전교육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교육강사와 구 직원이 교육대상기관을 순회, 가스사용시 주의사항, 가스시설 자율점검 실시요령, 가스누출시 응급조치 방법, 휴대용가스렌지 및 부탄캔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가스사고 유형 및 기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제공한다.최창식 구청장은 “이번 순회교육으로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