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비만 탈출 건강교실 운영

"성인병 질환 발병 주요 위험요인인 비만 예방"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16주간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다목적실에서 비만 탈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성인병 질환 발병에 주요 위험요인인 비만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령, 짐스틱, 짐볼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성인 비만자 및 대사증후군위험요인이 있는 자로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보건의료원에 직접 방문하여 기초체력측정, 체성분 및 혈액검사 실시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비만 탈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 실천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780-2018)로 문의하면 된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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