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키움증권은 ELS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제4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6.25%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는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8.75%(연 수익률 16.2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키움 제620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HSCEI 지수이다. 만기 3년에 세전 연 8.2%의 수익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7%(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4.6%(연 수익률 8.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청약 마감은 4월15일(금요일) 13시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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