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美CSIS, 18일 '한미 동맹' 강화 논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미국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한미 동맹을 진단하는 전문가 회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18일 미국 워싱턴DC의 CSIS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양국 고위급 당국자·외교 전문가·석좌교수 등 17명이 참석해 '한미동맹:위기 속 강화와 회복'을 주제로 한미 동맹에 대한 북한의 도전과 한미 동맹과 지역적 맥락 등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한국 측에서는 유현석 KF 이사장·김형진 외교부 차관보·김성한 고려대 교수 등이, 미국 측에서는 에이브러햄 덴마크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교수·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등이 참석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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