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안양시청
취급 품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다.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동ㆍ식물이나 음식물, 신상품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개장 두 시간 전 현장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게 된다. 외국인과 타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자원재활용과 근검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생활문화공간이 될 알뜰나눔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