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장 초반 약세를 기록했던 유럽증시가 일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악성 채권과 관련해 국가 지원기금 설립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시각으로 오후 6시30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6207.50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5%, 독일 DAX30 지수는 0.77%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스페인 IBEX35 지수는 1.07% 상승한 8517선으로 올라섰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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