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및 광주지역 어린이 보육교사 637명 이용섭 후보 지지선언

"세종발전연구원 이사장 및 대표원장 외 43명""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와 광주사랑범시민연합 등 지지선언 잇따라 "

이용섭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전국 및 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637명은 ‘이용섭 후보지지 선언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용섭 후보의 ‘반별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공약을 환영하며 이용섭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용섭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20대 총선정책공약단장으로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 이행을 당 총선 공약으로 확정했다”며 “보육 교사들의 근로조건 개선, 처우와 지위향상, 고용안정, 장기근속 여건 마련 등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앞선 지난 7일에는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와 광주사랑범시민연합에서 “호남정치를 분열시키고 그동안 광주 경제 침체를 방관한 현역 국회의원들을 심판하고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로 교체 돼야 한다”며 “경제 실패를 심판하고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이용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같은 날 세종발전연구원 이사장 및 대표원장 외 43명은 “광산을 지역발전과 미래의 광주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대한민국 미래정치발전과 경제민주화에 부응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용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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