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슈가맨.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때 아닌 종영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슈가맨'이 종영을 하고 시즌제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7일 윤현준 CP는 복수매체를 통해 "'슈가맨' 종영설은 낭설이다.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윤 CP는 "한창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는데 그럴리가 없지 않나. 종영하면 한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처음부터 시즌제로 생각했던 것이고, 어느 정도 할지 고민은 하고 있지만 현재 종영할 일은 없다"고 관련 사실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슈가맨'은 최근 방송 6개월 만에 자체 최고 타깃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슈가맨'에는 대중에 잊힌 가수로 투야, 디바, 파파야, 박준희, 박강성, 강현수, 러브홀릭, 플라워 등이 출연했으며 실력파 가수들이 이들의 무대를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