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창조경제시대의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등 전국 24개 농민단체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김재수 aT 사장은 "임직원들의 창조적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각계각층의 농식품 유통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창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경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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