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웨더마스터 코쿤 S' 텐트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이 '웨더마스터 코쿤 S' 텐트를 4일 출시했다. 웨더마스터 코쿤 S는 콜맨의 기술력과 소재의 장점을 강화한 마스터 시리즈 제품 중 하나다. 기존 제품의 성능과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사이즈만 줄였다. 이 제품은 침실기능을 하는 이너텐트와 거실공간의 스크린 그늘막이 결합됐으며, 캠핑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웨더마스터 코쿤Ⅱ' 모델 대비 텐트 사이즈를 줄이고 패킹 시의 부피 또한 감소시켜 휴대를 용이하게 했다. 반면, 리빙룸 공간은 매우 넓어 테이블 및 2인 의자 등 가구를 넣고도 아늑한 거실의 느낌을 낼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9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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