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리조트 '러브 블로썸 피크닉 박스' 출시

사진=이랜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과 리조트에서 봄 벚꽃 놀이 시즌을 맞아 '러브 블로썸 피크닉 박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러브 블로썸 피크닉 박스는 사랑스러운 핑크컬러로 디자인된 박스 안에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머핀 및 샌드위치 등과 함께 음료 및 간식들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설악산 목우재 벚꽃터널에서 꽃놀이를 즐기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러브 블로썸 피크닉 박스'를 선보인다. 햄&치즈 크랜베이 샌드위치와 생과일, 샐러드, 탄산수 등이 담긴 피크닉 박스는 3만1800원(2인 기준)에 구매 할 수 있으며 벚꽃놀이 시 피크닉 분위기를 내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브리티쉬 타탄체크무늬 매트를 무료 대여해준다. 제주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켄싱턴리조트 한림점과 서귀포점에서도 피크닉 박스를 선보인다. 제주도의 전통 먹거리인 오메기떡과 함께 귤떡, 귤공주육포 등으로 구성된 제주 한림점의 벚꽃 피크닉 박스는 1만6000원(2인 기준)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서귀포점에서는 샌드위치와 초코바,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1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러브 블로썸 피크닉 박스는 이달부터 전국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과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프린스호텔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며 지점별로 상품 구성이 각각 다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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