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 탐정놀이에 빠진 ‘송일국과 삼둥이’ TV광고 공개

탐정으로 변한 삼둥이 ‘속까지 따져보자’는 메시지 전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가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모델로 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광고를 4월1일부터 방영한다. 송일국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삼둥이를 통해 ‘이제는 속까지 따져보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귀여운 탐정 복장의 삼둥이는 각자 개성에 따라 과일의 색깔, 냄새, 소리까지 깐깐하게 살피며 속을 따져본다. 대한이는 돋보기를 들고 꼼꼼하게 대형 자몽의 색깔을 살펴보고 호기심이 많은 민국이는 두드려 소리를 들어보고,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답게 과감하게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귀여운 삼둥이의 모습과 함께 송일국은 “과일은 꼼꼼하게 따져 보면서, 마시는 건?”이라고 반문한다. 이어 이제는 과일음료의 ‘속까지 따져보자’고 말하며, 과일 속껍질이 함유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특징을 강조한다. 또한, 삼둥이는 과일 속껍질까지 말끔하게 먹는 주스 먹방으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에 푹 빠진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광고에서 미닛메이드가 ‘과일 속까지 먹자’는 메시지와 함께 과일 속껍질이 함유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로 돌풍을 몰고 왔다면, 이번에는 ‘이제 속까지 따져보자’라고 한층 더 발전시킨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광고는 과일 속껍질이 함유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특징을 강조했다”며,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유쾌한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속까지 따져보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만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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