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문인회장에 신세훈 시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중앙대학교 문인회는 지난 29일 서울 문학의집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세훈 시인(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신 회장은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강과 바람과 해바라기와 나'가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대표 시집으로 '사미인곡' 외에 30여권의 저작과 번역서가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