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소설가 이호철 선생 초청 토크콘서트
아울러 식후 행사로 이호철 선생의 저서를 소지한 직원을 대상으로 작품 사인회를 개최 해 그간 이호철 선생을 작품으로만 만나온 직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은평구는 한국 근대문학의 고향이라는 기치 아래 직원들 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었던 이번 토크콘서트 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또 이와 연계,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서 50여년을 거주 중이신 우리나라 문학계의 거장을 드디어 모셨다"며 "이제는 직원이 아닌 문학을 사랑하는 구민들과 함께 4월23일 다시한번 이호철 선생 토크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설가 이호철 선생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1950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인민군으로 동원됐다가 국군 포로가 됐다.이후 포로에서 풀려난 뒤 월남, 1955년 '탈향'이 문학예술에 추천되면서 문단에 데뷔한 후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소설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소설가 이호철 선생 초청 토크콘서트
주요작품으로는 '탈향', '판문점', '닳아지는 살들', '소시민', '서울은 만원이다', '남녘 사람 북녘 사람' 등 이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