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삼성, 25일 대구 시범경기 취소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 삼성간의 경기는 흐린 날씨와 9도 안팎의 추운 날씨로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조종규 경기감독관은 양 팀 감독 합의하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취소했다. 26~27일 주말동안 삼성과 두산은 각각 SK와 홈경기를, LG와 잠실 라이벌전 2연전을 치른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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