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부천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이 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는 경우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지원을 통해 1000만원을 만들어주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부천에서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소득인정액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1인 기준 약 129만원, 4인 기준 약 351만원)여야 한다.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또는 경기도(www.gg.go.kr)·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신청기준 충족 확인 후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복지정책과 자활고용팀(032-625-2849)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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