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승 전남 순천시선거구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당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br />
“돈이 흐르는 순천 만들고 낡은정치 청산해 정권교체 앞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희승 전남 순천시선거구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당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구 예비후보는 후보 공식등록 첫째 날인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관계자, 지지자들과 함께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등록 예정 후보들 가운데 첫 번째로 접수를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13일간의 본선 출정길에 올랐다.구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선거는 호남정치를 망친 무능하고 폐쇄적인 더불어민주당과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만을 추종하는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저 구희승과 국민의당이 나서 호남정치를 회복하고 정치혁신과 지역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구 예비후보는 이어 "14년 이상 중앙경제부처에서 근무한 사람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모색하는 데 최적임자로 생각한다”면서 “순천도 이제는 생태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적 인프라를 구축해 돈이 도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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