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63, 지역 밀착형 나눔활동 전개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 등 목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63플랜'을 통해 지역 밀착형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3플랜’은 한화갤러리아가 시내면세점 사업성과를 여의도, 영등포 등 인근 지역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갤러리아면세점 63은 23일 오픈 이후 영등포지역에서 7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 분야인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총 5개 분야 중 현재까지 경제?교육?문화?복지 4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행했다. 22일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는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했다.외에도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1:1 무료 지도 클래식 교육 ‘마스터클래스’,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한화B&B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전개됐다.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 5개 분야 중 아직 진행하지 않은 환경분야는 4월부터 면세점63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 지역환경 정화 사업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내 치안 취약 지원의 환경 개선 등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연말까지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과 더불어 총 봉사시간 2000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 중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원 속에서 성장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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