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미래의 이세돌’ 만나다

[이용빈 더민주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질의 교육 정책·아동주치의제도 공약 실현하겠다”[아시아경제 문승용]이용빈 더민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동그라미 바둑학원을 찾아 미래의 이세돌을 꿈꾸는 어린이들과 만났다.이날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오후 1시부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미래의 이세돌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교사와 담소를 나눴다.이용빈 예비후보는 “이세돌의 대국에 관심을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교사와는 교육과 아이들 건강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를 고민해 아이들이 튼튼하게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육아여건과 교육환경의 개선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광산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제2, 제3의 이세돌이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위한 정책과 어린이 건강을 위한 아동주치의제도 공약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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