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새 광고모델에 발탁된 배우 강하늘(왼쪽)이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GM은 쉐보레가 최근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하고 방영을 시작하는 등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총 3편(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으로 제작됐다.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다. 배우 강하늘의 특유의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더해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광고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 최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출시된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혜택을 준다. 트랙스 구입시 80만원 현금할인 혹은 2.9%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트랙스 구입 시 제공되는 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최대 265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