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에 ‘동부안전지킴이’가 떳다

현장응급의료소

"동부소방서, 현장응급의료소 등 대인예술야시장 지원대책 마련"[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11일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 펼쳐지는 지역축제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자 대인예술야시장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광주의 명소로 발돋움하는 야시장(별장)이 올해부터 주말 별장으로 상설 운영되는 만큼 주기적으로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응급환자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응급의료소는 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및 시장상인회로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로 단순한 현장응급의료소가 아닌 별장의 또 다른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남윤 동부소방서장은 “동부소방서 현장응급의료소가 별장에 큰 활력소로 작용하는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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