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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독일<베를린> AFP=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서 커뮤니케이션 안드로이드 '치히라 가나에'가 안내 창구에 서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도시바가 만든 '치히라 가나에'는 자기만의 안내 창구가 있어 쌍방향 통신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박람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이 영어와 독일어와 일본어와 중국어로 묻는 질문에 대답해 준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