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스터블루, 中 웹드라마 공동제작 소식에 18%급등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웹툰기업 미스터블루가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만열영업(북경)유한공사와 함께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보다 680원(18.40%) 오른 437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스터블루는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만열영업(북경)유한공사와 웹드라마 합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국 북경시에 소재한 만열영업은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전문 기업으로 특히 웹툰 원작에 기반한 드라마, 영화, 웹드라마 등의 기획·제작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사는 연말까지 웹드라마 기획 및 제작에 착수해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제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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