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이상형은 최소 C컵? 이상형 '눈길'

'결혼' 김원준.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김진표가 김원준의 이상형에 대해 폭로한 사실이 다시 화제다.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서는 김원준과 김진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표는 "몸매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김원준은 가슴에 굉장히 집착한다"고 김원준의 이상형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김진표가 "99가지의 조건이 모두 맞아도 몸매가 충족이 안 되면 그 여성은 아닌 것"이라며 "최소한 가슴이 C컵은 돼야 한다"고 말하자 김원준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4월 16일 김원준은 서울 대검찰청에서 14살 연하의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원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