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오연서는 2014년 1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극중 김지훈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면서 “온몸을 너무 만지시더라. 그래서 감독님한테 촬영 못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생민이 “연기 아니었느냐. 지금은 친한 것 맞느냐”고 묻자 오연서는 “맞다. 지금은 친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