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부문 2년 연속 대상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맥도날드 홍보팀 김기화 이사(오른쪽)가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게 됐다.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장애인 부모, 새터민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또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현재까지 총 2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수업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재단법인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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