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LG트윈스 유광점퍼 “야구장서 두 번밖에 못 입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경민이 LG트윈스 유광점퍼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홍경민은 "잠실과 건대 등지에서 LG트윈스 유광 검정 점퍼를 입고 자주 나타나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차에 있는 옷이다"라고 답했다. 평소 LG트윈스 광팬으로 유명한 홍경민은 이에 대해 "느닷없이 추울 때 차에 있는 옷을 입은 경우가 있다. 유난히 많이 봤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LG트윈스 유광점퍼에 대해 공감하시겠지만, 두 번밖에 못 입었다"며 "가을에 야구를 자주 했던 팀이 아니라 야구장에서도 못 입는다. 돈 주고 산거라 그럴 때라도 입어야 한다"며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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