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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작가 박태준이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와 막역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박태준은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뀌어서 지금 일어났다”며 “일어나니 내 생일 직전이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아침까지 외모지상주의 마감을 끝내는 것이 나의 목표”라며 “그 와중에 기안84 이 XX 진짜 후우”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와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생해라”라는 기안84의 말에 박태준이 “나 12시 지나면 생일이다”라며 “축하해줘”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대화에서 기안84는 “태준아 생일 축하한다”라고 했지만 박태준은 “12시 지나면 XX아”라고 답했다. 한편 박태준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