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진기자
김성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김성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아시아경제 STM 김나영 기자] '스포츠투데이 챌린지' 김성균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열린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광선, 농구인 이호근, 현주엽, 개그맨 황현희, 걸그룹 헬로비너스(여름, 서영) 블루미, 배우 김성균, 강별, 강한나, 박혜수 등과 참가자 40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김성균은 "'응답하라 1988' 촬영을 끝내고 현재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을 하고 있다. 어제도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어 김성균은 "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책사이자 희대 천재 최지몽 역할을 맡았다"며 "연기 인생 첫 사극 드라마니까 기대된다. 분장과 사극 연기를 어떻게 하나 살펴보면 드라마 시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보경심:려'를 기대케했다.한편 스포츠투데이와 KMH 아경그룹이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하며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가 후원하는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는 풀코스, 32.195Km 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 5Km 코스 등 5개 코스가 마련됐으며, 5Km 마다 급수대가 준비돼 달림이들의 오아시스가 될 예정이다. 또 풀코스와 32.195Km 참가자는 완주 후 구간별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
김나영 기자 사진=방규현 기자<ⓒ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