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깨끗한 거리 가꾸기 ‘구슬땀’

장흥군 부산면은 지난 19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위홍준, 김상순)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부산면 가꾸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br />

" ‘아름다운 부산면 가꾸기’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50명 참여""생활스레기와 영농폐기물 1.5톤 수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부산면은 지난 19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위홍준, 김상순)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부산면 가꾸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설 명절 기간에 버려진 쓰레기와 제11회 정남진 장흥 마라톤대회 성공적인 개최 등 ‘아름다운 부산면 만들기’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참가자들은 국도23호선의 일부 구간인 부산교에서 지천터널까지 왕복14km구간을 2개조로 나누어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했다.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총 1.5톤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다.김승태 부산면장은 “모든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야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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