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2015년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세수실적, 세정운영 및 세외수입 운영 등 20개 항목별로 평가해 종합 합산했다.부안군은 지방세 부과징수, 세무조사실적,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점을 얻어 군부 최고 평점을 받았다.부안군은 지난해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세정운영을 펼쳐 납기내 징수율 향상과 체납자에게는 사전예고 후 번호판 영치 및 부동산 공매처분 등 맞춤형 체납처분을 적극 실시했으며 세외수입팀을 신설해 과태료 징수에 집중했다.특히 부안군은 201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도 군부 1위, 2015년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전북지역 2위, 국정시책 합동평가 ‘가’등급 등 2015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부안군 재무과 관계자는 “올해도 ‘재밌고 신나게 무한한 열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재무과)’라는 슬로건으로 세정업무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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