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배우 박보검·김고은 모델로 발탁

'택이와 홍설이 지구에서 만났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G9(지구)가 배우 박보검과 김고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핫한 스타 대열에 합류했는데, 19일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까맣게 그을린 피부 때문에 G9 광고 촬영 전날까지 팩으로 관리하는데 열중했다는 후문이다.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김고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캐릭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녀가 입은 옷, 사용한 화장품 등이 불티나게 팔리며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차이나타운(2015)'에서 애틋한 연인으로 열연한 바 있어 이번 G9 광고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최근 새로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관련 영상은 오는 29일부터 G9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에 앞서 19일부터는 티징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G9는 지난 2013년 4월 큐레이션 커머스를 표방하며 론칭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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