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24일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및 건설관련 4대 발주기관을 초청해 '2016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른 민간주택 분야 침체로 공공건설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발주가 예정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건설사업 발주 규모 및 시기 등을 해당기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한다.(02)3485-8307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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