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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힌 장면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류혜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네이버 V앱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당시 류혜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맡은 역할 '보라'에 대해 "보라는 표현이 서툴다. 동생들이 보기에 미친 여자로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많은 생각과 갈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내 실제 성격 또한 마음에 많은 생각과 갈등이 있고 표현 또한 서툴다"면서 "그치만 보라처럼 무섭지 않다"고 덧붙였다.한편 류혜영의 차기작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계의 이면을 다룬 작품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